중국여권 재발급, 여권 갱신하기 -부산행정사-​​

중국여권 재발급, 여권 갱신하기 -부산행정사-

현재, 중국여권 재발급이나 여행증 갱신하는데 몇개월씩 기다리거나 만료기간을 넘어서 무작정 대기하고 있는 중국분들이 많습니다.

중국영사관은 4개의 영사관이 있으나 코로나19이전에는 본인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과 관계없이 여권연장이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국인등록지상 관할 영사관에서 연장 및 재발급이 가능하다.

 

 

즉, 서울 경기도 소재지에 거주하시는 분이 부산영사관이나 기타 지역에서 발급받을 수가 없다. 여권재발급을 포함한, 여행증, 공문서 발급도 동일하다.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권 지역에 거주하는 분(외국인등록지상 거주지 기준)은 반드시 서울중국영사관에 발급받아야 만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몇개월씩 예약이 전혀 안되거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물론, 조금씩 예약물량을 풀기는 하나 상당히 제한적이고 타이밍을 놓치면 이마저도 불가능하게 된다.

 

 

첫째, 인도적인 사유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중국 등의 국가로 시급히 출국해야만 하는 타당한 이유.

둘째, 중국현지에서의 법률적 문제, 자녀양육, 교육, 간병, 장례식, 부동산 처분 등의 긴급하고 합당한 사유

셋째, 한국에서의 등록지상의 거주지와 타지역 취업으로 소재지 영사관에서 발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

넷째, 기타 방법 등이 있습니다.

 

중국영사관에 따르면, 앞으로 여권예약하는 절차와 비용 납부 등의 방법이 점진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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